도선국사 및 통진대사 부도 점안 및 탑비 제막식


 

1995년부터 발굴을 시작한 순천시와 순천대학 고고학팀의 개가로 최근 옥룡사지와 도선국사의 유해가 발굴되었다.
동백나무 7,000여 그루가 장관을 이루고.

이에 광양시는 부도탑과 탑비를 만들고,
20002년 11월 7일 이운 안장식을 함께 가졌다.

이 사진은 증명법사로 오신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내시고 현 쌍계사 조실로 계신 오고산 큰스님의 법문.

 

문화재위원이시며 옥룡사지 발굴 자문위원이신

정영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님으로부터 도선국사 유구를 입증하는 학계보고가 있었다.

도선국사(827-898)는 영암구림 출신으로 15세에 출가하여 월유산 화엄사에서 수행하다 846년 곡성 동리산의 혜철 스님에 가서 공부를 하였다.

32세에 광양 백계산 옥룡사에서 자리를 잡고...

 

 

이어서 순천대학교 최인선 교수님의 옥룡사

학술개요 설명이 있었다.

통진대사(869-948)의 법명은 경보, 도선의 제자이다. 탑과 비석을 세우지 말라 했으며,

정종은 옥룡화상이라 부르고 통진대사라는 시호와 함께 보운이라는 탑명을 하사.

옥룡사는 846에 중수한 사찰로 1878년 화재로 소실 폐찰.

 

 

범패와 우리 소리 한 마당이 있었다.

 

비문은 동국문선에 기록된 것과 같은 글자체로 만들어 졌는데,

이 비문은 도선국사의 탑비이다.

카메라가 고장이 나고, 다른 곳에서 촬영을 했으니 후일 좋은 자료를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