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천(夜摩天)이라는 이름은 yama yami리고도 한다.
야마와 야미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최초의 인간 오누이이다.
남자가 야마, 여자가 야미.

이것이 서양으로 가서 아담과 이브가 되었다.
두 오누이가 잘 살다가 쫒겨났다고 써 있는데 이것은 죽게끔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야마가 최초로 죽은 사람이 되었는데 나중에 죽은 사람의 나라에 가서 왕노릇을 하는데
이것이 염라대왕이 된 것이다.
야마라는 말이 한문으로 바뀌면서 염라가 된 것이다.

이 최초의 인간 야마를 대접하느라 야마천이 온 것이다.
참고로 그 다음이 도솔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