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음악과 국악을 게재하면서



1. 불락사에서는 봉축음악제(요즘 모두 산사음악제)를 연 24회 개최하였습니다. 처음이라 산사음악회의 효시라 합니다.

2. 불교 TV에서 방영한 일도 있었고요.

3. 현재 국악의 대가들이 많습니다.
특히 전 중앙대 총장 박범훈 교수는 이곳 불락사 상훈스님을 통하여 불교음악과 단어, 가사등을 배웠고 이곳에 작업실을 두었습니다. 그분의 저서중에 이 부분이 나옵니다.(검색 : 네이버)

4. 박교수님은 현재 국악예술고등학교 이사장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의 음악을 게재하였고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음악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5. 중대 김성녀 교수는 주로 박교수님이 작곡한 노래를 부르고 이 스님으로부터 많이 배웠습니다.

6. 김영임 같은 경우.
* 이유 : 불교 단어와 뜻을 바르게 알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7. 현국립국악원장인 대금의 이동복님이 스님께 CD를 증정하며 불락사 홈페이지에 올리라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국악원의 음원들을 불락사에 올리라고 했기에 불법이 아닙니다.
* 종묘, 문묘제례악, 토요명품공연 등.

8. 피리의 김광복 역시 CD 증정과 함께 같은 부탁을 했습니다.

9. 불락사 공연은 99%가 국악입니다.
   남원국악원, 구례줄풍류, 중앙대, 이춘희, 가야금의 강정숙, 승무의 채향순 등등.
* 줄타기의 기능보유자, 김덕수 사물놀이패 역시 불락사에서 여러 번 공연하였습니다.
* 매 공연 포스터를 보시면 출연자들이 나와 있습니다.
국악의 대가중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할동한 곳입니다.
여름엔 각 방에서, 또는 절 위에 있는 폭포에서 연습했습니다.

10. 국악외 다른 음악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모두 국악을 이 불락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나마 널리 알라고자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