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님_이혜원


 
안녕하세요 스님...

맨날 찾아 뵌다고 연락만 드리고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더군다나, 한국을 떠나서 이제 싱가폴에서 생활해야 하는 이마당까지 전화만 드려서 정말 뭐라 변명할 것이 없네요

갑자기 비자가 빨리 나와 출국 일정이 앞당겨져 7월 17일에 출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부모님께서도 이 글을 한마음으로 쓰고 있습니다.

언제나 불락사 식구분들과 건강하신 모습으로 계시길 바랍니다.

휴가차 한국에 오면 꼭 연락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찾겠습니다.

항상 종흔 하루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