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세를 떠나 불도에 들어가는 첫째 관문으로 양쪽에 기둥 하나씩을 세워 만들었다하여 일주문이라 하는데 일명 불이문이라 한다.

영어로는 하나의 기둥같은 문이라 하여 pillar gate라 하는데 간혹 한문의 뜻을 모르는 이들이 돈다는 뜻으로 round gate라 하는데 이것은 아니다.

위 사진은 건축사적으로도 유명한 통도사 일주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