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여름이면 산공부를 다니다 올 해 드디어 불락사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 이런 불교음악의 성지가 있다는 것에 놀랏습니다

법고전이나 큰스님의 법문은 가히 감동적이었습니다

깊히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인 산공부가 되었으며 저희 단원들도 많은 소리의 깨우침이 있었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또한 소리공부를 하는 제자들로서 스승의 스승을 찾아 자기 소리의 뿌리를 만날 수 있었던

계기는 정말 큰 역사의식을 깨달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될때 다시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한가지 바램은 이러한 좋은 공간에 산사음악회가 자주 열리기를 희망합니다

가을 단풍철에도 고즈넉한 음악회가 열리기를 희망해봅니다.